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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책 리뷰] 'The 4-hour work week'(나는 4시간만 일한다)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몽구스윤 2023. 1. 30.

 

 

"The 4-hour work week" 책의 줄거리, 저자소개, 읽고 느낀점에 대해서 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의 작품으로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삶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부자가 되기 위한 방향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의 줄거리

 

   이 책은 시간 최적화, 비필수 업무 외주화, 개인 재정 자동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의 핵심 논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싫어하는 직업에서 장시간 일하고 대안을 고려하지 않고 돈과 시간을 맞바꾼다는 것이다. 팀 페리스는 사람들이 9시부터 5시까지의 근무 주기에서 벗어나 더 많은 여가 시간을 즐기고, 열정을 추구하고,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미니 은퇴 생활 방식을 옹호한다.

 

   책은 '제거'(비생산적인 활동 제거), '자동화'(개인 재정·사업·생활방식 자동화), '아웃소싱'(시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한 아웃소싱 업무)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제거"에서 페리스는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필수적이지 않은 업무를 위임함으로써 업무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80/20, 80%의 결과를 내는 활동의 20%를 식별하고 집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자동화"는 투자, 세금 감면, 재정 자동화를 포함하여 개인 재정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한다. 이 섹션은 전자 상거래 및 기타 벤처를 통해 수동적인 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아웃소싱"에서 페리스는 가상 비서를 고용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프리랜서에게 아웃소싱하는 것을 포함하여 업무를 위임하고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근무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필요한 업무를 아웃소싱할 것을 주장한다.

 

   책에서 저자는 독자들이 그의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많은 사례 연구, 일화, 그리고 실제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전통적인 9시부터 5시까지의 업무 주기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유연한 생활 방식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 팀 페리스 소개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며 성공적인 작가와 투자자의 길을 걸어온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우리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페이스북, 알리바바, 우버 등 세계 최고 혁신기업의 초기 투자자이자 컨설턴트로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고 그가 쓴 네 권의 책은 모두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패스트 컴퍼니][포브스][포춘]이 선정한 우리 시대 최고의 젊은 혁신가들중 한 명인 그는 3년 연속 애플 팟캐스트 방송 청취율 1위를 기록한 [팀 페리스 쇼]를 진행하면서 라디오 분야의 오프라 윈프리라는 격찬을 받기도 했다. 세계 최고의 성공을 거둔 200명의 인물이 출연해 자신들만의 성공 비결을 솔직하고 낱낱하게 공개함으로써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 모은 이 방송은 팟캐스트 비즈니스 분야 최초로 1억 회 다운로드 돌파라는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이 방송이 현재 전 세계 베스트셀러 차트에 올라 젊은 독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책 타이탄의 도구들의 밑바탕이 되어주었다. 타이탄의 도구들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최고의 목표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강력하고 검증된 방법들이 총 망라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의 마지막 장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따라온 독자들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서 자신의 일과 삶을 최고의 수준으로 혁신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이다. 저서로 그가 프린스턴 대학교의 기업가 과정 초빙 강사로 재미와 수익을 위한 마약 밀매강좌에서 선보인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책 4시간등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이 책을 읽은 후, 많은 독자들은 일과 삶의 균형을 재평가하고 시간을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영감을 느낄 수 있다. 그들은 전통적인 9시부터 5시까지의 근무 주기로부터 해방감을 느끼고 자유롭고 유연한 생활 방식을 만들기 위해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그들의 삶을 통제하고 일과 여가 사이의 균형을 만들도록 격려한다. 많은 독자들은 중요하지 않은 업무를 위임하고, 개인 재정을 자동화하며, 열정을 추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들은 가장 영향력 있는 업무에 집중하고 가장 큰 결과를 가져오는 활동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더 잘 인식하게 될 수도 있다.

 

   일부 독자들은 또한 전자 상거래, 온라인 사업, 수동적인 소득 흐름과 같은 대안적인 직업 경로를 탐구하도록 영감을 받을 수 있다. 그들은 취미를 추구하거나, 여행을 하거나, 가족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시간을 자유롭게 하면서, 수동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찾는 것에 동기부여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아이디어에 회의를 느끼거나 압도당할 수도 있고, 그들 자신의 삶에서 이 책의 원칙을 실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 그들은 아웃소싱 업무, 재정 자동화, 근로 시간 단축의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일에 대한 통념에 도전하고 풍요와 자유, 성취의 삶을 만드는 로드맵을 제시하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영감을 받았든, 압도당했든 간에, 이 책은 일과 삶의 균형, 생산성, 그리고 개인적인 재정에 대한 귀중한 대화를 촉발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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